전소니는 치즈의 ‘어떻게 생각해’ 뮤직비디오와 웹드라마 <72초 드라마>에 출연하며 귀여운 인상을 남겼다. 얼마 전에는 첫 장편 주연작 <여자들>에서 ‘소니’ 역을 맡아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. 무엇보다 그는 여러 상업영화에 단역부터 시작해 점점 반경을 넓히고 있는 기대주다. 그의 풋풋한 매력이 묻어난 단편 데뷔작 <사진>을 소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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